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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年SBS演技大赏 最终大奖花落谁家?

2014年SBS演技大赏 最终大奖花落谁家?

SBS演技大赏今年是《来自星星的你》CP与《没关系是爱情啊》赵寅成之间的对决,一边是人气横扫亚洲的全智贤和金秀贤,一边是去年错失大赏的赵寅成。不管是演技、收视还是好评度都是强有力候补,让我们一起来看看韩媒是如何分析评价的吧!

어느 해보다 캐스팅은 화려했지만 시청률은 높지 않았던 올해 SBS 드라마국.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 후보는 크게 세 명으로 압축된다.누가 뭐래도 정초부터 많은 화제를 끌어모은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인 전지현과 김수현. 여기에 지난해 대상 문턱까지 갔다가 미끄러진 조인성이 다시 한 번 대상을 노린다. '비밀의 문' 한석규 '신의 선물-14일' 조승우 등도 굵직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지만 드라마의 흥행 등을 따졌을 때 대상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보인다. '연기대상'을 두고 3파전을 벌일 세 사람의 올해 활약도와 수상 가능성을 미리 점쳐봤다.

今年,SBS电视电视剧选角比任何时候都要华丽,但是收视率并不高,因此《演技大赏》的荣誉大赏竞争候选人就很可能落在了三个人的身上。年初就引人热议的《来自星星的你》两位主角全智贤和金秀贤;去年错失大赏的赵寅成再次注视着今年的大赏。而《秘密之门》韩石圭以及《神的礼物-14天》曹承佑,虽然他们都以粗矿的角色获得了喜爱,但是从电视剧收视率等方面讨论的话,似乎就与大赏有些距离。就本年度《演技大赏》而言,这三人今年不管是活跃程度还是获奖可能性都相当的高。

▶14년만에 귀환, 전지현

▶14年久违的回归,全智贤

14년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전지현은 '유일무이' 천송이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리얼리티를 살린 연기력은 '드라마 14년 공백'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완벽했다. 천방지축 톱스타 천송이의 모습은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 '대장금'이후 10여년만에 한류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죽어가던 중국 내 한류 불씨를 지피며 사랑받았다. 연기력은 고스란히 수상으로 이어졌다. 50회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서 대상을 수상했다. 여배우의 대상은 '특급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개인적인 연기력 뿐 아니라 파급력도 어마어마했다. 전지현이 입은 모든 의상은 다음날이면 쇼핑몰에 순식간에 깔렸다. '별에서 온 그대' 앞뒤로 한 광고만 10편이 훌쩍 넘는다. 당분간 누구도 탄생시키지 못할 역대급 캐릭터라는 평.

时隔14年重回电视荧幕的全智贤演绎了独一无二的千颂伊,掀起了千颂伊症候群。她完美的演绎,让人分不出是真实还是演技,如此真实的演技能力让众多说她电视剧14年空白的人顿时失语。这个毛毛躁躁的大明星千颂伊,走出韩国,让韩剧潮流在中国再度受到火热的追捧,可以说是《大长今》以后时隔10余年,力挽逐渐暗淡的中国韩剧潮流,再次点燃了韩流火种,受到观众喜爱。演技如此出众完美可以说是大奖一个接一个啊。在第50届的百赏艺术大赏上获得大赏。女演员大赏上,又摘得了特级女演员的封号可谓更进一步。不仅仅是个人的演技了得,明星效应也是不容小觑的。全智贤穿过的所有衣服,第二天就瞬间铺满了商场,《来自星星的你》前后就拍了10多个广告。一时间创造了一个史无前例的角色了。

☞첫방송이 지난해 시작, '연기대상'이 방송될 즘이면 1년이 넘어서기 때문에 시의성에서 불이익.

☞首播是去年开始的,跨越了《演技大赏》1年,在时间上略为不利。

▶韓中을 사로잡은 '도민준' 김수현

▶中韩通吃都敏俊金秀贤

김수현의 활약은 전지현과 같았다. 두 사람은 자로 잰듯 똑같이 드라마 전체를 이끄는 연기력을 보여줬다.'별에서 온 그대'서 400년 시공간을 넘나드는 도민준으로 활약했다. 김수현에게 '별에서 온 그대'는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도민준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뿐 아니라 중화권과 일본 등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서 조금씩 불어오던 김수현 신드롬에 제대로 불을 지폈고 그 결과 극중 전지현이 '도민준씨'라 불리던 호칭까지 덩달아 화제가 됐다.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4 도쿄드라마어워즈'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또 경남 진주에서 열린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도 연기대상을 차지했다.

金秀贤的活跃跟全智贤相比可以说是不相上下。两人通过同一部作品展现出吸引众人的演技。金秀贤通过《来自星星的你》这位穿越了400年时空的都敏俊一角走红。对于金秀贤而言《来自星星的你》有着更独特的意义。不仅在国内引发都敏俊综合症在大中华圈以及日本等亚洲地区都占据了一席之地。这股瞬间席卷中国的综合症旋风可是相当了得,甚至于剧中全智贤喊的都敏俊xi都成为热门话题。而且金秀贤在上个月日本东京举行的2014东京电视剧颁奖礼上获得了最佳演员奖。而在庆南晋州举行的2014韩国电视剧颁奖礼上也获得了演技大赏。

☞전지현과 공동대상 혹은 전지현을 넘어 단독 수상을 해야하는 부담감.

☞与全智贤共同获得大赏或是超越全智贤一人独揽颇有压力

▶비주얼보다 절절한 감정연기… 조인성

▶比外貌视觉更为深切的感情演技...赵寅成

이번엔 지난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한을 풀 수 있을까.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보여준 조인성의 연기는 완벽했다. 애틋한 표정 연기를 주로 보여줬던 이번 드라마서 살짝 미소 짓는 듯 하면서도 부르르 떨리는 입술과 눈 바로 밑 근육까지 움직이게 하는 모습은 실로 놀라웠다. 눈물만 흘리는 정도를 넘어 감정에 호소하는 모습은 새삼 조인성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래 다른 배우들과 달리 조인성에게 연기는 기본, 얼굴은 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독 '연기대상'과 인연이 없던 조인성은 지난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세 시간 내내 시상식 자리를 지켰지만 돌아온 건 '10대 스타상' '특별상' 뿐이었다. 그 후로도 뒷말이 무성했지만 조인성은 쿨하게 넘겼다. 'SBS 공무원'이라 불리는 조인성이 이번엔 홈그라운드서 인정받고 활짝 웃을 수 있을 지.

这一次能否消除去年《那年冬天风在吹》的遗憾呢?赵寅成在《没关系是爱情啊》中展现出卓越完美演技的。在这部电视剧里,赵寅成展现出了那份难舍难分的表情演技,虽然露出微微笑容却在轻轻颤抖的嘴唇,还有眼睛底下的微细表情着实让人非常震惊。情感的表露远远超出了单纯的落泪,让人能够感受到赵寅成全新的真实演技。不同于部分同辈演员,赵寅成得到的评价是演技为主,外貌为辅。去年赵寅主演的《那年冬天风在吹》,虽然3小时一直守在颁奖礼的现场,但是最后只获得了10大明星赏还有特别赏,唯独是跟演技大赏没有什么缘分。虽然在此之后众人议论纷纷,但是赵寅成非常潇洒地越过了这道坎。被称为SBS公务员的赵寅成,这一次是否能在主场获得认可欣然一笑呢?

☞지난해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끝까지 자리를 지켰지만 돌아온 건 심사위원 특별상.

☞去年强有力的大赏获得,坐到最后却只拿到了评委特别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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